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미세플라스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제는 우리의 일상 속 세탁 과정에서도 발생하며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친환경 브랜드 'PUREEN'이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볼을 개발해 오는 10월 20일 낮 12시 30분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PUREEN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볼은 아이 옷을 매일 세탁하는 부모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아기 옷은 섬세한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세탁 시 더 많은 미세 섬유가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PUREEN은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 정수 시스템을 통과해 하천과 해양으로 흘러들어가고 결국 해양 생물의 몸속에 쌓여 다시 인간의 식탁으로 돌아오는 환경적 악순환에 주목했다. 최근에는 미세플라스틱이 태반에서도 발견되어 태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예비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PUREEN 관계자는 "매일 세탁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지구를 동시에 지킬 수는 없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해 세탁 중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세탁볼은 세탁기 내부에서 물의 흐름을 따라 회전한다. 나아가 다층 구조의 필터와 내부 돌기를 통해 미세 섬유 및 이물질을 표면에 흡착한다.
이번 제품은 매일 아이 옷을 세탁하는 가정이나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 부모,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는 사람, 의미 있는 출산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세탁기 안에 함께 넣기만 하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 방식 덕분에 번거로움 없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UREEN은 이번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볼 출시를 시작으로 더 나은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PUREEN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속 가능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